호주의 총각, 처녀파티

Posted by Hey,dude!
2011. 2. 16. 11:49 여행 Season 2/호주(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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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바비의 형이 10월에 결혼을 한다.

그래서 총각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Bucks night.

미국에선 총각파티가 bachelor party 혹은 stag party로 부르는 반면,

호주에선 bucks night 혹은 buck’s party라고 부른다.

 

이 총각파티는 결혼 전 다른 여자와 만나서 즐 길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만들어주자는 취지, 혹은 단순히 남자들끼리 화끈한 시간을 보내자는 취에서 주인공의 가장 친구가 계획하고 주최하는 파티이다.

 

파티를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술을 마신다거나 도박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고, 이후엔 스트립클럽을 가거나 혹은 스트립퍼들을 파티장소로 부르는게 거의 정해진 절차이다.

주인공은 다양한 형태의 고문 혹은 굴욕을 당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주인공을 알몸으로 만들어 기둥에 묶어놓는다거나, 여성처럼 옷을 입힌다거나, mankini를 입히는 행위등이 있다.

여자는 Bikini, 남자는 Mankini

 

 결혼을 앞둔 여자들도 처녀파티를 가진다. 미국에선 bachelorette party, 호주에서는 Hens party 혹은 Hens night이라고 부른다.

보통 결혼을 앞둔 여자는 친구들이 준비한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되며, 모든 경비를 지불해야 한다. 여자들도 주로 저녁식사를 한 뒤 남성스트립클럽을 가서 처녀로서의 마지막을 위로? 혹은 축하를 한다.

 

어젯밤.  룸메이트 형의 bucks night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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