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영어] Keren ann _ not going anywhere - be+ing 가까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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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제를 표현하려면 어떤 문법을 써야할까요?,
아래 문장을 영작해 보시겠어요?
난 안갈거야.
보통 미래를 생각하면 will을 떠올리기 마련이죠? I will not go.
Keren Ann 의 Not going anywhere 를 들어보실까요?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가사 내용.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파도가 해안을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도)
and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안갈거야)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안가.)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사람들은 왔다가 사라져도)
but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안가.)
I'm not going anywhere (난 아무데도 안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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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be+ing 가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는 문법으로도 많이 쓰이거든요.
나는 현재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 노래에서는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라는 미래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Will 과 be+ing 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Will도 미래를 나타내지만 be+ing 는 더 가까운 시점에 일어날 상황, 더 높은 확률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 실 생활에서도 be+ing 를 사용하여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이 will만큼이나 많이 사용됩니다.
ex)
Are you coming to my house? (우리집에 올꺼야?)
물론 상황에 따라 "너 지금 우리집에 오고있어?" 로 해석도 됩니다.
Will you come to my house? (우리집에 올꺼야? be + ing 보다 좀 더 먼 미래)
I'm going to bed. (나 자러 갈거야.)
I will go to bed (나 자러갈거야. be+ing 보다 좀 더 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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