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 사전주문 - 시작 하자마자 엄청난 돌풍 (한국 출시일은?)

Posted by Hey,dude!
2015. 9. 15. 11:17 정보 & 취미/스마트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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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사전주문이 빗발치고 있다고 지난 월요일 애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3D Touch 영상


애플은 지난 토요일 새로운 아이폰 6S와 아이폰 6S의 프리오더를 시작했는데, 
실제 판매일인 9월 25일 이전에 얼마나 많은 사전주문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같은 몇몇의 온라인 사이트들은 첫 한 시간 동안은 트래픽이 폭주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그리 많은 변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판매량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것 처럼 보입니다.

지난 12일 (현지시각) 토요일부터 사전주문이 이루어졌는데,

"새로운 두 개의 스마트폰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의 사전주문 량은 세계적으로 엄청납니다. 그리고 아이폰 6S 플러스에 대한 온라인 주문량이 특히 엄청난 양 입니다.” 
라고 애플의 대변인 Trudy Muller는 말했습니다.

또한 Muller 는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 6와 아이폰 6플러스를 출시한 직후(약 1주간)의 판매량인 천만대를 훨씬 넘는 주문량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이폰 5가 출시했을 때의 두 배가 넘는 주문량입니다.


지난해 삼성과 같은 안드로이드 폰에 대항하기 위해 애플은 처음 커다란 크기의 스마트폰을 내놓았고,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는 2014년 마지막 분기동안 7천 4백50만대의 판매량이라는 기록을 보였습니다.
같은 분기에 삼성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넘어섰다고 리서치 회사인 Gartner는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애플의 아이폰에 있어 큰 변화를 불러온 해는 아니라고들 합니다.
그나마 특별한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3D touch (포스터치) 입니다. - 터치의 압력에 따라 다른 작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 - 
그리고 프로세서와 카메라, 본체에 업그레이드가 있는 정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올해 중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했기 때문에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판매량은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전형적으로 첫 24시간 동안 받은 주문 숫자를 공개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4백만 대였던 숫자보다 높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높이고 있다.” 
라고 월스트리트 Sanford C. Bernstein & Co.의 분석가 Toni Sacconaghi가 말했습니다.

애플의 미국 웹사이트는 아이폰 6S가 9월 25일 사전 주문자들에게 물건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2주에서 3주 더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전망입니다.

중국의 경우는 예약판매 직후 12시간 만에 모든 모델이 품절되었고,

일본의 경우는 로즈골드 모델이 인기를 끌며 제품 구입을  위해 2~3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폰 6S의 가격

16기가 - $649
64기가 - $749
128기가 - $849 이며

아이폰 6S 플러스의 가격은
16기가 - $749
64기가 - $849
128기가 - $949 입니다.

새로운 아이폰은 12개 국가의 애플 리테일 샵에서 미국시간 9월 25일 오전 8시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한국의 경우 

1차 출시국은 역시나 아니고,

2~3차 출시국으로 결정될 경우 10월 중순부터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국내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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