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기... (배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는길)

티켓 부스

이곳에서 Liberty Island로 가는 페리 티켓을 구입한다.
당시 티켓 가격은 음,, 왕복 10불.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자 이제 배를 타고 갑시다~
출발!! 고고싱!!
와, 바람소리 들리시나요?
겨울의 허드슨 강은 추웠습니다.

여기가 바로 Liberty Island.
자유의 여신상이 살고있는 곳.

자유의 여신상 내부, 

박물관을 3분만에 다~~~보여드립니다.!!

여기는 자유의 여신상 뱃속.
뱃속엔 자유의 여신상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그마한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 페리 티켓에 박물관 관람료 역시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면 안된다.

줄을 서서 공항에서 몸을 수색하는것과 같은 간단한 절차를 거치고.
박물관 입장.!

자, 이제 마지막으로 자유의 여신상 몸 한번 훑고
집에 갑시다.~

백마디 설명보다 한번 보는게 낫죠?
전 여기 가보기 전엔
자유의 여신상이 강속 뿌리깊숙히 박혀있는 줄 알았어요.
배타고 그냥 돌아보기만 하는건 줄 알았죠.

근데 가보니까 자유의 섬이라는 곳에 떡, 하니 서있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나면 그 옆에 위치한 엘리스 섬으로 또다시 배를 타고 이동을해요.
엘리스 섬은 미국 이민자들이 처음 입국심사를 받아야 했던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