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DJI 스파크 구매전 알아야할것들 꼭 보시고 구매하세요. ( 후기, 리뷰, 초간단 사용방법)

Posted by Hey,dude!
2019. 1. 11. 07:07 정보 & 취미/드론

반응형

안녕하세요. 

DJI 스파크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보신  글이 마음에 드시면 맨 아래 하트 표시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 




장점 : DJI 스파크는 

    • 작고 볍다. 
    • 기계식 스태빌라이저 카메라 성능이 우수.
    • USB 충전
    • 제스쳐 컨트롤, 장애물 탐지 우수
    •  날아다니고 사진과 영상을  담는다.



단점 : DJI 스파크는

    • 비행시간이 짧다. 10~14
    •  연동이 매끄럽지 않다. (특히 작은 스크린이라면)
    • 배터리와 컨트롤러 구입을 해야 쓸만하다.


요약 : DJI 스파크는

    • 카메라 드론에 있어서 아주 작은 크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고 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 하트버튼과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이 됩니다.









점점 DJI 하이엔드 카메라가 탑재된, 그러면서도

휴대하기 편한, 조작이 간단한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DJI 매빅 프로는 미화로 $999, 

    •  만원이 넘는 가격에 
    • 손의 움직임으로 본인의 사진을 찍기가 가능하며
    • 지능적으로 물체를 추적하고
    • 작은 몸체의 접을  있는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에 출시된 DJI 스파크는  전에 나온 모든 셀카를 찍을  있는 드론들을 잊게 만듭니다.

매빅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들을 아주 작은 몸체에 전부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DJI 스파크 촬영...


스파크는 사실 드로니를  겨냥 했습니다.

드로니 (Dronie) : 자신의 사진을 찍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올리는 셀피(셀카) 같이 드론을 띄워 본인 사진을 찍는 것을 의미

네이버 지식백과- 





하지만

장애물 탐지, 듀얼 밴드 GPS, 실내 또는 실외 땅으로부터 30m 고도에서 정지비행을   있는 비주얼 포지셔닝 시스템   매빅 기술을 흡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쟁 업체들이 단지 드론 카메라의 스태빌라이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이 DJI 스파크에  HD  비디오 카메라를 2 전자식 짐벌에 장착 했습니다. 

이미지 손실 없이 더욱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DJI 제스쳐 컨트롤 역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미화 달러로 $499 시작하며 (한화로  60 )

 가격에는 배터리 1개와 드론만 구입하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이크로 SD 추가 구매 하셔야 하고

10 이상 비행을 원하시면 배터리도 추가구입 하셔야 합니다.

플라이모어를 하려면 조종기도 필요합니다.

이후 추가 구성품을 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있는 상황이 있으니

처음 구입부터 콤보를 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추가 악세사리

    • 조종기 : 20 
    • 프로펠러 2 : 12,000
    • 배터리 충전 허브 : 89,000 
    • 배터리 개당 : 65,000
    • 프로펠러 가드 : 25,000
    • 숄더백 : 75,000


.






사용방법



초보자도 바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처음 드론을 만져보는 초보 파일럿에게도 비행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실제 비행을 하기까지 그리 어려운 절차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스마트폰 없이도 얼굴을 탐지하는 기능이 탑재한 것이 CES 2017에서  화두가 되었었는데요,

DJI 비슷한 기능을 제스쳐 모드에 삽입 하였습니다.



    • 작동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본  파워버튼을 두번  합니다.
    • 카메라가 빠른 스캔을 하고 얼굴에 락을 겁니다.
    • 이후 프로펠러를 돌립니다. 

(이때  조심하세요)

    • 드론을 놓아주면 드론은  앞에서 떠있게 됩니다.


드론을 주변에서 돌게 하고 싶으시면 

    • 손바닥을 카메라에 대고 드론의 앞쪽 불빛이 녹색으로 변하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 이후 손을 , 아래로 움직여보시면 드론도  아래로 움직입니다.
    • 손을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역시, 왼쪽, 오른쪽으로 드론도 움직입니다.
    • 손을 물결모양으로 동작 하면 드론은 뒤로 날아가고 이후 사용자의 움직임을 트랙킹 합니다.

    • 엄지와 검지로 액자 프레임 모양을 만들면 사진을 찍습니다.
    • 팔을 땅에서 45 각도로 펼치면 영상 레코딩을 시작합니다.
    • Y 모양으로 팔을 펼치면 드론은 사용자에게 돌아옵니다.
    • 손바닥을 드론 바닥에 대면 드론은 손바닥에 착륙 합니다.


 모든 동작들에 익숙해지는데는 연습이 필요하지만 

손과 몸동작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조종 컨트롤러를 다루는것 보다는 많이 쉽습니다

DJI 스파크가 출시된 이래로 여러번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제스쳐 컨트롤의 퍼포먼스도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제스쳐 컨트롤의 한계점


하지만, 

이러한 제스쳐 컨트롤은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짧은 영상 클립이나 사진을 빠르게 찍을 때는 이런 제스쳐 컨트롤이 괜찮은 방법이지만 

사실 그게  입니다.



무언가  많은 액션을 원한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드론의 와이파이(Wi-fi) 연결하여 DJI Go 4 앱을 실행 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매빅 프로 또는 팬텀 드론과 같은 기기와 같은 제스쳐 동작들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우에는 스마트폰 스크린에 잡다한 것들이 너무나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작은 스크린의 스마트폰을 갖고 계신 경우에는 비행을 하기 상당히 불편해질  있습니다.


DJI 스파크의 

퀵샷 인공 비행 모드 (QuickShot Intelligent Flight Modes)  괜찮은 기능입니다.

로켓, 드로니, 서클, 나선 (Rocket, Dronie, Circle, Helix)  하나의 모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카메라의 움직임을 제어하며, 짧은 영상클립도 함께 저장 가능합니다.

이후  영상 클립은 음악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바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스크린을  하여 드론을 특정한 장소로 보낼  있는  플라이(TapFly) 모드, 

드론이 사용자 혹은 특정 물체를 따라가게 설정하는 액티브 트랙 (ActiveTrack) 모드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무선 범위는 장애물이 없는 조건 안에서 고도 50미터로 제한 됩니다.



이러한 제한을 없애려면 조종기 (remote controller)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DJI 스파크와 조종기를 페어 시키거나, 스마트폰을 컨트롤러와 연동시키면 DJI 스파크에 대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2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720p  해상도로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이미 드론 조종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런 DJI 스파크 컨트롤이 장난감 갖고 노는것 처럼 재미 있을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드론의 스포츠 모드도 가능한데 이는 시속 50kph 비행 가능합니다.


조종기 단점


조종기에 단점이 존재합니다.

배터리 수명.

DJI 따르면 시속 20kph 속도로 바람이 없는 조건에서 비행을 하면 16분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후기로는 10~14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론의 사이즈와 무게를 두고 비교하면 그렇게 나쁜 비행시간은 아니지만 

20만원 가까이 되는 조종기를 사기에는 뭔가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구매 하려면

배터리도 개당 65,000 정도 합니다.

하나정도는  있어야 마음이 편하죠.


여기서 하나,

DJI 스파크는 DJI 드론중에서는 처음으로 USB 케이블 충전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는 뒷면에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습니다.




마치며


DJI 스파크는 DJI 기술을 작고 컴팩트한 드론 안에 야무지게 삽입 했고 가격도 감당할만한 수준 입니다. 

다른 경쟁업체들에 비해 카메라도 쓸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격이 저렴할  있는 이유는 기본 가격으로는 드론 말고는 아무것도 따라오는게 없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셀카를 찍거나 재미로 날려보는것 이외의 사용을 생각한다면 (보통은 그렇게 됩니다)

추가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조종기를 구입하면 DJI 스파크로   있는 동작이 눈에띄게 많아지기 때문에 조종기 구입은 거의 필수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DJI 스파크보다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모든걸   있고 사진과 영상 화질이  좋은 매빅 프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