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8.2 업데이트. 수정사항 상세 안내. 애플와치(아이와치) 판매를 위한 꼼수?

Posted by Joe Hey,dude!
2015. 3. 13. 23:50 정보 & 취미/스마트폰 관련




마침내 iOS 8.2의 업데이트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9월 애플의 iOS 8이 나온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로 보시면 됩니다.


이미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중 iOS 8.2 업데이트 알림을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iOS 8 버전의 지난 업데이트에 이어 발표된 iOS 8.2는 정말 집중적인 업데이트 입니다.


특히 이전 버전에서 생겼던 잡다한 버그와 결점들을 최적화 시킨 버전으로 애플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iOS 8.2 새로운 기능



애플와치 (아이와치) 호환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겐 적용이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iOS 8.2의 주된 업데이트는 사실 애플와치(아이와치)와의 호환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iOS 8.2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애플와치(아이와치)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을 설정하거나 인스톨 할 수 있고, 운동과 같은 앱을 사용할 때에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만약 애플와치(아이와치)를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iOS 8.2로 업데이트는 필수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 4S를 갖고 계신 분들은 아쉽게도 이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번 기능은 아이폰 5 이상에서만 적용이 됩니다.





건강 앱 업그레이드


iOS 8.2 업데이트가 가져다주는 또다른 빅 뉴스는 애플의 건강앱 (HealthKit)의 개선입니다.


아이콘도 변경되었고, 사용자들은 체온, 몸무게, 키, 거리와 혈당에 대해 미터법, 파운드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앱 외에 제 3자가 제공하는 앱들 역시 호환이 됩니다.


운동중의 데이터는 물론 이동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할 때의 데이터도 설정을 통해 세팅이 가능합니다.



수정사항


iOS 8.2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은 뭐니뭐니 해도 버그의 수정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요?


건강 앱 (HealthKit)


거리, 체온, 키, 몸무게 및 혈당 측정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 추가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 안정성 향상


타사 App의 운동 세션을 추가하고 시각화하는 기능 포함


의료 정보에서 사용자가 사진을 추가하지 못하는 문제 해결


비타민과 미네랄 단위 수정


데이터 소스 순서를 변경한 후 건강 데이터가 새로 고침되지 않던 문제 수정


일부 그래프에서 데이터 값이 보이지 않던 문제 수정


걸음 수, 거리, 계단 오르내리는 횟수 추적을 끌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 설정 추가






GMT 버그(그리니치 평균시간) 수정.


GMT 버그는 iOS 8 버그중 가장 불만이 많았던 사항입니다.


이번 iOS 8.2 업데이트에서는, 달력의 시간대를 GMT 시간대에 표시되도록 버그를 수정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GMT 때문에 버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죠.


- 구글 기기에서 일정을 추가(한국, GMT+9)할 경우 

- 아이패드에서 GMT+9 시간대로 정상표시를 하지만 GMT 시간대가 별도로 표시되고

- iOS 캘린더의 일정을 수정할 경우 GMT 시간대로 수정이 되는 경우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제 수정이 되었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수정 관련


블루투스를 통하여 전화를 할 경우 다른 기기와 충돌하는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여러개의 애플 장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등)를 사용하시는 분에게 전화가 올 경우


동시 다발적으로 전화벨이 울리곤 합니다.


이럴 때 하나의 장비로 전화를 받으면 다른 장비에서는 벨소리가 꺼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거든요.


다른 수정 사항들


메일, 지도(3D 입체 지도 기능), 음악, 보이스오버 등에 대해서도 iOS 8.2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폰 보청기와 관련한 연결성에 있어서도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사항


애플 서포트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불만사항중 하나였던 와이파이 버그와 관련하여


iOS 8.2 업데이트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관련 내용이 60만 뷰, 1,900건의 댓글이 달린 사항인데도 말이죠.


와이파이 연결이 끊어지거나 배터리수명에 심하게 영향을 준다는 불만사항 이었습니다.



iOS 8.2 업데이트 하는 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기기는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알림 설정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설정 -> 일반에서 확인해 주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로 가신 후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와이파이 환경에 있어야 하며


50% 이상의 배터리가 있어야 iOS 8.2 업데이트가 진행 됩니다.



업데이트 가능 기기는


- 아이폰 4s 이상 모델 (애플와치 기능은 제외.)


- 아이팟 터치 5세대


- 아이패드 2 이상 모델





앞으로


이번 iOS 8.2 업데이트로 애플의 버그에 대한 원성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사실 그러긴 힘들어 보입니다.


몇 달 안에 선보일 애플의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iOS 8.3에 대한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iOS 업데이트를 그리 반기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기기의 작동이 느려지는가 하면


또 다른 버그도 생겼던 과거의 경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업데이트를 지켜본 후 업데이트를 하곤 하죠.


예상처럼


이미 iOS 8.2 업데이트를 한 사용자들은 벌써부터 불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된 iOS 8.2 업데이트 불만사항.


키보드 타이핑 시 멈춤 현상이 일어난다.


사파리 맨 윗줄의 터치가 되지 않는다.


와이파이를 잡지 못한다.


애플와치는 쓰지도 않는데 애플 와치 앱이 생긴다.


업데이트중 멈춤현상. (유심칩을 빼고 초기화 후 다시 업데이트를 하면 고쳐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단순 애플와치(아이와치)를 팔기 위한 꼼수이다.


반면에 큰 문제 없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iOS 8.2 업데이트 공식 내용


(많기도 많네요)



이 릴리즈는 Apple Watch 지원을 추가하고 건강 App에 대한 개선사항과 향상된 안정성 및 오류 수정사항을 포함합니다.



Apple Watch 지원


    • iPhone과 쌍으로 연결하여 동기화하고 시계 설정을 사용자화하는 새로운 Apple Watch App
    • Apple Watch의 피트니스 데이터 및 목표 달성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활동 App(Apple Watch와 연결 시 나타남)
    • iPhone 5 이상에서 사용 가능



건강 App 개선사항

    • 거리, 체온, 키, 몸무게 및 혈당 측정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 안정성 향상
    • 타사 App의 운동 세션을 추가하고 시각화하는 기능 포함
    • 의료 정보에서 사용자가 사진을 추가하지 못하는 문제 해결
    • 비타민과 미네랄 단위 수정
    • 데이터 소스 순서를 변경한 후 건강 데이터가 새로 고침되지 않던 문제 수정
    • 일부 그래프에서 데이터 값이 보이지 않던 문제 수정
    • 걸음 수, 거리, 계단 오르내리는 횟수 추적을 끌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 설정 추가


안정성 향상

    • Mail의 안정성 향상
    • 지도에서 Flyover의 안정성 향상
    • 음악의 안정성 향상
    • VoiceOver 신뢰성 향상
    • Made for iPhone 보청기와 연결성 향상


오류 수정사항

    • 일부 즐겨찾기 위치를 탐색하지 못하는 지도 문제 수정
    • 빠른 메시지 답장에서 마지막 단어가 자동 완성되지 않던 문제 해결
    • iTunes에서 구입한 콘텐츠가 중복되어 iCloud 복원이 완료되지 못하던 문제 수정
    • 일부 음악 또는 재생목록이 iTunes에서 음악 App으로 동기화되지 않던 문제 해결
    • 가끔 장비에서 삭제된 오디오북이 남아 있던 문제 해결
    • Siri Eyes Free를 사용 중에 전화 소리가 자동차 스피커로 전송되지 않던 문제 해결
    • 전화를 받을 때까지 오디오가 들리지 않던 Bluetooth 통화 문제 수정
    • 캘린더 이벤트가 GMT로 나타나던 시간대 문제 수정
    • Exchange 캘린더에서 사용자화된 반복 일정에서 특정 이벤트가 사라지는 문제 해결
    • 타사 게이트웨이 뒤에서 Exchange 계정을 구성하지 못하던 인증서 오류 수정
    • 주최자의 Exchange 일정 메모가 중복 기재되는 문제 해결
    • 초대를 승인한 후에 일부 캘린더 이벤트가 '바쁨'으로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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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e
    • 2015.03.14 05:06
    Ios 8만든사람 책임지고 짤려야되는데....-_- ios7이 개인적으로 완벽한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는데 왜 ios8에서 망작을 배포하는지모르겟네요 ㅎㅎ 이건뭐 3걸음 나갓는데 2걸음 백?
    • Lee
    • 2015.03.14 22:34
    Ios7도 처음엔 8처럼 버그투성이에 정말 안좋았어요. 8은 아이폰이 세분화된만큼 버그잡는 시간이 길어지긴 하네요. 또 결국보면 ios 기능들이 많아질수록 최적화하기 힘어보이는거 같아요.
    • 그러게요 ㅎㅎ 업데이트로 완벽함에 가까워지면 좋겠네요
    • joo
    • 2015.03.15 20:35
    아이폰 장기 유저 이지만 잡스가 떠난이후 업뎃할수록 손해 라는 느낌이 너무 들더군요 요즘 사과는 구 기기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것... 그리하여 저는 구버전으로 사용중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사실 업데이트가 뜨면 살짝 걱정부터 드는 이 불편한 기분.. ㅎㅎ.
      • Koo
      • 2015.03.16 02:07
      맞는 말입니다.

      애플이 점점 옛날의 삼성처럼 되어가네요.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을 잔뜩 깔아서 메모리 잡아먹는 짓을 왜 하는지.. 애플와치 앱도 쓰는 사람에게만 깔면 될 것을..

      요즘은 굳이 비싼 애플제품에 매달려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1. 저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배터리 빨리 단다고 걱정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햇는데 일단 저는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