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를 뒤로 하고 뉴욕으로.

Posted by Joe Hey,dude!
2011. 1. 26. 14:20 여행 Season 1/플로리다(Florida)


 

☺익숙함을 뒤로하고, 이제는 떠나갈 시간

이제, 다음주면 뉴욕으로 떠난다.

마이애미에서의 두 달간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뒤로한 채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게도 미리 작별 인사를 했다.
그 눈빛들.
두달동안 많은 정이 들었나보다.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하겠지?

크리스티나, 에란, 레이 함께 일하던 친구들.



매니저가 말을 한다.
뉴욕에서 지내다가 힘들면 다시 오라고, 오면 시급 1불 더 올려주겠다고, 꼭 연락하며 지내자고, 그렇게 이별을 준비해 간다.

학원친구들이 바에서 작은 송별회를 열어주었다.
함께 포켓볼도 치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그렇게 학원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아쉬움을 나눈다.

Miami dade school 친구들


떠나기 전날, 내가 이곳에서 아는 유일한 한국사람들 에게도 작별 인사를 한다. 

H누나가 이날 만들어준 잡채, 돈까스, 김치,,,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나?
너무 오랜만이다. 한국음식들.

이곳에서 내가 알고있는 유일한 한국사람들, 너무나 따뜻하고 감사하다.

식사를 마친 후 마를린이 이야기한다.

(손으로 볼을 가르키며) “조, 키스미~”

마를린 뺨에 뽀뽀를 하고 나도 이야기한다.

“헤이 마를린, 키스미.”

난 여기 문화가 참 좋다. 뽀뽀도 실컷하고.


떠나기 전 H누나가 해준 맛있는 음식을!! 최후의 만찬.







너무나 감사한 우리 한국누님들과 마를린.


가끔 치킨에 맥주를 경찰 몰래 먹었던 밤바다에 나가서 마이애미비치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너무나 고마웠던 친구들, 사람들... 여행이 안겨주는 또 다른 큰 선물이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뉴욕에 갈 준비를 한다.

마이애미에서의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을 간직한 채,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뉴욕으로 간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중의 하나인 뉴욕, 벌써부터 설레인다.

다음날 새벽, 예약해 두었던 공항택시로 비행기를 타러 간다.

part 2.

이젠, New York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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