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기름값 절약하기. [워킹 홀리데이]
반응형
차가 없는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많이 없겠지만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름값이 어느정도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운전을 하면 주유소마다 가격을 체크 하는 버릇이 생기곤 하는데,
그러다가 어떠한 패턴을 발견했다.
월, 화, 수요일엔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목, 금, 토, 일에는 점점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다시 월요일이 되면 기름값이 슬슬 하강.
다른 주는 어떤지 몰라도 West Australia의 Perth 지역은
화요일, 수요일에 기름을 넣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가? 하고 호주에서 태어나 25년째 살고있는 룸메이트한테 물어보았다.
사진 찍은 날짜는 금요일. 가장 짠 기름이 리터당 132.9 cents.(리터당 약 1500원돈) 월, 화요일엔 119.9 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룸메이트도 그런식으로 가격이 순환한다고 이야기 한다.
아무래도 주말엔 차량 이동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 비싸게 많이 팔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
한국에선 운전을 많이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한국도 같은 패턴으로 돌아가나?
반응형
'여행 Season 2 > 호주(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긍정적인, 부정적인 이야기들. 이젠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져야할 때. (14) | 2011.02.15 |
---|---|
호주 한국인들의 월드컵 응원영상. (퍼스 노스브릿지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4) | 2011.02.15 |
배가 불렀구만. 초심은 어디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14) | 2011.02.15 |
킹스파크(Kings Park)에서 바라본 퍼스의 야경. (호주 워킹홀리데이) (8) | 2011.02.15 |
퍼스에서 저렴하게 쇼핑을!! 스왑 밋!! (SWAP MEET) [호주 워킹 홀리데이] (8) | 201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