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PowerShot g7x mark2 유튜버 브이로그 최고의 카메라 / 장단점, 스펙, 리뷰, 후기, 가격, 성능
캐논 PowerShot g7x mark2
유튜버 브이로그 최고의 카메라
<장단점, 스펙, 리뷰, 후기, 가격,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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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미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G7 X에 캐논 G7x mark2는 DIGIC 7 프로세서 탑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DIGIC 7 프로세서는 캐논 EOS-1D X Mark II와 캐논 EOS 5D X에도 탑재된 프로세서 입니다.
DIGIC7은 쿼드코어로 4배의 속도로 연산이 가능합니다.
뷰파인더가 없는게 거의 유일한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장점
- 저조도에서 뛰어남
- 기울어지는 터치스크린
- 충분한 매뉴얼 컨트롤 옵션
- RAW 포맷 촬영 가능
- 손떨림 방지 (Optical image stabilization)
단점
- 뷰파인더가 없음
- 줌이 한정적임
- 1080p 영상 지원
1인치 센서가 있는 카메라가 요즘 대세죠.
1인치 이미지센서 크기는,
가로 13.2 x 세로 8.8mm / 대각선 방향으로 1인치 센서를 의미합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에 이 1인치 센서를 진작에 장착 했는데
캐논은 G7 Mark 2에서 부터 1인치 센서가 들어갑니다.
이 1인치 센서는 일반 컴팩트 카메라보다 4배가 더 큽니다.
이로써 화질이 많이 개선되고 빛의 양이 낮은곳에서도 (저조도) 더 나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징
- 1인치 CMOS 센서, 20.1MP
- 24-100mm 최대조리개 f/1.8-2.8 줌 렌즈
- 광학줌 4.2배
- 화면크기 7.62cm
- 접사거리 5cm
- 최대 ISO 감도 12800
- 1080p 영상 화질 캡쳐
G7 X Mark2는 캐논의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인 G7 X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입니다.
2020만 화소의 CMOS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24-100mm 와 동급으로 봐도 될만한 4배 줌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조리개는 f/1.8 - f/2.8 입니다
캐논 G7 X Mark 2의 겉모습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가장 큰 업그레이드는 DIGIC 7 프로세서 입니다.
이 프로세서로 촬영 퍼포먼스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진 않지만 풀 HD 영상은 가능합니다.
기울기가 가능한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지만 뷰파인더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카메라 악세사리를 달 수 있는 핫슈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캐논 POWERSHOT G7 X MARK II 스펙
센서: 20.1MP 1-inch CMOS sensor
렌즈: 24-100mm f/1.8-2.8
스크린: 3.0-inch tilting touchscreen, 1,040,000 dots
뷰파인더: 없음
연사: 8fps (초당 8매)
자동초점: 31-point AF
비디오: 1080p
연결: Wi-Fi and NFC
배터리 수명: 265 장 촬영 가능
무게: 319g
다른 캐논의 G시리즈 컴팩트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RAW 포멧으로 이미지 저장이 가능하고, 매뉴얼로 노출 설정이 가능하고, 하이브리드 오토, 셔터우선, 조리개 우선, 설정 또한 가능합니다.
캐논의 G7 X Mark 2의 가장 큰 경쟁자는 소니 Cyber Shot RX100 아니면 Panasonic Lumix LX10이 아닐까 합니다.
둘 다 1인치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다소 제한된 초점거리 (Focal Length)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샷 G7X Mark2는 이 두개의 카메라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작성일 기준 664,990)원
캐논 G7 Powershot Mark2 (광학줌 4배) - 664,990원
소니 사이버샷 DSC-RX100M5(광학줌 3배) - 889,330원
파나소닉 루믹스 LX10 (광학줌 3배) - 588,800원
본체와 컨트롤
- 튼튼한 메탈 바디
- 컨트롤 링
- 무게 319g
본체와 디자인 면에서 바라본다면 G7 X mark2는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작아서 주머니에도 쏙 들어갑니다.
하지만 컴팩트한 사이즈 때문에 G7 X Mark 2는 뷰파인더를 지원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비교하자면, 이보다 조금 더 큰 파워샷 G5 X 에는 위에 툭 튀어나온 부분에 뷰파인더가 있습니다.
소니 RX 100 M5에도 왼쪽 상단에 뷰파인더가 있고,
파나소닉 루믹스 ZS100 / TZ100에도 뷰파인더가 있습니다.
캐논 G7 X Mark2에만 뷰파인더가 없는게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기울어지는 스크린은 만족스럽습니다.
밝고 반사도 적고 화질도 매우 좋습니다.
기울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촬영 앵글에 따라 본인의 몸에 맞게 기울여서 쓸 수 있고 셀카를 찍기에도 제격입니다.
모든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진 않지만 아래쪽으로 기울어지게끔 디자인이 변형이 되어
이전 모델인 G7 X보다는 더 많은 기울임 옵션이 지원됩니다.
G7X Mark 2에는 비교적 다이얼과 버튼의 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다이얼과 버튼들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조작이 편리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카메라 윗부분에는 모드 다이얼이 있습니다.
매뉴얼, 세미오토, 풀 오토, 하이브리드 오토, 씬, 비디오 모드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는 있는데 G7 X Mark 2에는 크리에이티브샷 기능이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 기능이라 그런가 봅니다.
G7 X mark 2의 렌즈에 다이얼로 조리개 조작이 가능합니다. 조리개 아래 부분에도 스위치가 있는데 스위치를 올리면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나며 다이얼이 돌아가고, 아래로 내리면 스무스하게 조리개를 변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뒷부분에 버튼들 중에서 가운데 있는 QSET 버튼이 참 쓸만합니다.
파일 퀄리티, ISO, 화이트밸런스, 미터링 과 같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팅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으로도 이런 메뉴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런 메뉴들은 터치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버튼을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포커스를 맞출때에도 스크린을 터치 해서 포커스를 맞추기 쉽습니다.
자동 포커스
- 31-point AF
- 얼굴 감지 (Face Detection)
- AF-Assist beam
대부분 G7 X mark 2의 포커스는 매우 빠릅니다.
저조도일 경우에는 포커스를 잡는데 살짝 느린감이 있지만 이는 모든 카메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아주 가까이 G7X mark2를 가져가서 접사를 하려 하면 포커스가 잘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5cm 이내에서 포커스를 잡는다고 매뉴얼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 8fps 연속촬영
- 정확한 노출
- 265-장 배터리 수명
G7 X mark 2의 노출은 매우 정확합니다.
어떠한 컨디션에 있던지 노출 범위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노출을 맞추기 위해 다이얼을 돌리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 맞춰줍니다.
자동 화이트 밸런스 역시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에서 잘 작동 합니다.
줌 기능 역시 상당히 괜찮습니다.
초점 거리 (Focal length) 에 따른 이미지의 디테일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배터리 수명 역시 G7 X에서 25% 늘어난 265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만큼 넉넉합니다.
이미지
- ISO125-12,800
- 살아있는 디테일
- +/- 3 EV exposure compensation in 1/3 stop increments
G7 X Mark 2 이전 모델인 G7 X 역시 모든면에서 뛰어난 카메라 입니다.
그래서 이미 G7 X를 갖고계신 분이라면 굳이 G7 X Mark2로 갈아탈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DIGIC 7 프로세서 도입은 노이즈는 덜하고 더 높은 ISO를 더 빠른 속도로 지원하긴 합니다.
크리에이티브샷 모드가 사라지긴 했지만 Scene 모드에서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필터 적용이 가능해서 이를 커버 합니다.
요약
캐논은 DSLR 혹은 다른 부피가 큰 카메라를 대체하기 위해 컴팩트 카메라 개발을 계속 해왔습니다.
오리지날 G7 X를 이미 갖고 있다면 G7 X Mark2 로 업그레이드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업용으로 컴팩트 카메라를 찾고 계시다면 G7 X Mark2를 오리지날 G7 X 보다 더 추천합니다.
DIGIC 7 프로세서가 카메라 성능을 굉장히 빠르게 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개선되었기 때문에 하루종일 사용중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어서 쓰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접어두어도 될 정도 입니다.
저조도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색감도 뛰어납니다.
G7 X Mark2는 조작도 쉽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제품 입니다.
매뉴얼로 이런 저런 카메라 기능들을 만져볼수도 있어서 초보자로서의 카메라 공부에도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뷰파인더는 없습니다.
뷰파인더를 원래 잘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불편하지 않겠지만, 뷰파인더의 장점을 알고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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