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서 워킹홀리데이를 오면 어떤 일이 생길까? _ 그 외 호주생활 이야기들. 호주의 불편한 점. 호주의 좋은점.

Posted by Hey,dude!
2017. 3. 27. 11:31 호주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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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삼십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ㅠ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지도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Better late than never. 안하는것 보단 늦는게 낫다.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요즘 이 두 속담으로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아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자 혼자 워킹홀리데이를 하면 위험할까요?


제 생각은 위험하다는 것은,, 절대적인것은 없지 않을까? 입니다.


그래서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20편은 호주에 살면서 명절을 보내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명절땐 가족이 많이 그립습니다.

1년에 한 번씩은 한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 마음먹고,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추석, 설날 등 모든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은 아쉽기만 합니다.

영상통화로 세배를 하는데 뭔가 울컥했었어요.





21편.

해외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이동중에나, 혼자 멍하니 있을때나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아집니다.

그런 생각들을,,, 

운전하면서 그냥 대화하듯 이런 저런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학교도 2학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과목들.

숫자가 들어가는 과목들이 참 힘들게 합니다.

수학은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손을 놨는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해야지 이민을 하지...

건축 전공 하고 있습니다.





호주가 살기 좋다,, 살기 좋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디나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호주에서 불편한 점은 뭐가 있을까?




불편한 점 얘기 했으니까

좋은 점도 얘기해봐야죠.

저는 미세먼지가 없는게 참 좋아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마실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지만

어쨌든 호주는 미세먼지가 없으니까요.




영상을 하나씩 만들다보니 어느덧 30편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공개를 해놨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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