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삼성 기어s2 뭔가 다른 스마트와치 컨트롤. (2~3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Posted by Joe Hey,dude!
2015. 9. 7. 17:49 정보 & 취미/스마트폰 관련

삼성 기어s2에 대한 사용 리뷰입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 cnet의 리뷰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cnet.com/

본문

삼성의 스마트와치 시장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수 있을까요?
2013년.
삼성 갤럭시 기어는 애플와치가 출시되기 18개월이나 먼저 출시가 되었고, 2014년 말까지 다섯개나 되는 추가 스마트 와치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기어s2 (Gear s2)는 2015년 출시하는 스마트와치의 첫 번째 모델입니다.
2015년은 애플이 아이와치를 출시하고 5개월이 채 되지 않아 스마트와치 시장의 두번째 선두주자로 올라선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삼성 기어s2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인터페이스 네비게이션과 2~3일간 지속되는 배터리도 장점입니다. 




휠의 장점

시중의 내노라 하는 다른 스마트와치와 삼성 기어s2의 극명한 차이점은 돌아가는 베젤이 있다는 것인데 이는 메뉴와 앱들을 둘러볼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기존 다이빙 시계에 있는 돌아가는 다이얼을 만지작 거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이 재미있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스크린 전체를 감싸고 있고, 이리저리 돌리는것도 편안합니다.
삼성 기어s2의 휠이 애플와치의 디지털 크라운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같은 기능을 하지만 애플와치의 디지털 크라운은 조절하는데 있어 정교하게 만져야 한다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기어S2의 인터페이스를 이 휠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앱을 선택하는것과 다른 메뉴들은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이얼을 돌려서 원하는 앱을 선택하거나 줌인, 줌아웃을 하기 위해서는 Maps와 같은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는 기존 스마트와치가 선택했던 방법 보다 더욱 빠르고 자연스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걸리는 것은 내구성에 관한 것인데 얼마나 오래 망가지지 않고 휠을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두 개의 기어s2스타일, 그리고 셀룰러 모델

또 눈여겨 봐야할 사항은 기어s2는 단 하나의 시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버전은 기능과 디자인이 살짝 다릅니다.
기어s2는 두 개의 다른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고 둘 다 11.4mm 두께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어s2의 메인 모델은 모던하고, 구부러짐을 최소화 했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기어s2클래식은 검은색의 바디와 가죽 밴드를 갖고 있죠.
세번째 옵션은 3G가 가능한 버전입니다. 
이는 곳 핸드폰과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 기어s2는 살짝 더 크고, 살짝 더 무겁습니다.
기어s2 - 폭 : 42mm, 무게 : 47그람
기어s2 클래식 - 폭 : 40/44mm, 무게 : 42그람
1.5미터 깊이의 물에서 30분간 방수도 가능합니다.

쉽게 손을 씻고 샤워도 해도 되겠네요.




새로운 모습
기어s2와 s2클래식은 첫 눈에 보고 쌔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존 스마트와치들이 가졌던 굴곡있는 디자인이 그립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프레임때문에 그랬을 것 같네요.
삼성 기어s2와 s2클래식은 기존에 봐왔던 스마트와치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1.2인치, 360x360 픽셀 디스플레이는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어s2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텍스트와 아이콘도 아주 깨끗하게 보입니다.
s2 클래식은 얌전해보이는 가죽밴드 때문인지 기존 스타일에 더욱 가깝게 보이는 반면, 삼성 기어s2는 싸구려처럼 보이지도 않고, 메탈로 이루어진 전체적인 느낌도 아주 견고하게 느껴집니다.
휠은 잘 돌아가고 동작 역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클래식 버전과 기어s2의 차이점은 그냥 겉모습일 뿐입니다.
내부적으로는 두 개의 모델의 스펙은 같습니다.
같은 아몰레드 기술을 사용하였고,
듀얼코어 1.0GHz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4GB의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4GB에서 얼마나 많은 공간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의 센서는 같은 일을 합니다.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심박수 모니터, 주변광 센서, 바로미터)
이러한 기능은 삼성 자체 건강 소프트웨어인 S Health 또는 Nike+Running에서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거대한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다

기어S2의 배터리 수명은 이틀에서 사흘간 지속된다고 삼성은 발표하였습니다.
사실이라면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보이는 애플와치보다 수명이 훨씬 오래간다고 보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Android Wear)가 아니다

기어s2는 구글의 스마트와치 운영체제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 기어s2의 인터페이스는 회전하는 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문에 삼성 기어s2의 앱 개발은 문제를 맞고 있습니다.

거의 70개의 어플리케이션 파트너들이 기어s2 앱을 개발중이고 그중 50개정도의 앱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더 웨어와 애플와치 앱의 수에 비해서는 턱없이 모자라는 숫자입니다.
삼성은 힘있는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Yelp, CNN, 블룸버그, 우버, 트위터, Nike+, ESPN등의 회사들이 기어s2를 위한 앱 개발에 착수하였고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앱이 개발될지, 그 앱들이 얼마나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기어s2의 가장 큰 도전사항입니다.
기존의 삼성 기어 앱들을 기어s2에서도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삼성은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앱들이 삼성 기어s2를 위한 변이를 꾀하지는 않을것처럼 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문을 열다

지금까지 삼성의 스마트와치는 오직 삼성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삼성기어와 삼성스마트폰의 판매량을 늘리고 소비자가 삼성제품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시도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이번 제품은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삼성 기어s2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56GB 이상의 램이 장착된, 안드로이드 4.4버전 이상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삼성페이(Samsung Pay)는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전해집니다.
별도의 기어 매니저 앱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호환성을 보완한 것은 좋은 시도 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미 많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와치(Android Wear)가 시중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어s2를 꼭 사야만 하는 이유를 설득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웨어 (Android Wear)가 이제는 애플의 아이폰과도 호환된다는 구글의 최근 발표 때문에 시기상으로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구글의 발표는 수많은 구글 사용자들과 하드웨어 파트너들에게 엄청난 기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LG, Huawei, Motorola, Asus등이 그 대표적인 파트너들 입니다.

기어S2는 삼성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사용하는 삼성페이(Samsung Pay)와 연동될 예정입니다.
모든 새로운 기어s2 와치는 모바일 결제를 위해 NFC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삼성페이는 기어s2의 측면 두 개의 버튼중 하나를 탭 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또 다른 버튼은 홈스크린을 불러오는 역할을 합니다.

가격과 출시

삼성은 기어s2와 기어s2클래식은  3G버전을 포함하여 10월 2일 미국에 출시 예정이며
추후 유럽 및 호주등 더욱 광범위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가격은 기어s2 : 349 유로 / 기어s2 클래식 : 39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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