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2 리뷰 (iPad Air 2 Review)

Posted by Joe Hey,dude!
2014. 12. 1. 16:25 정보 & 취미/맥&노트북

Cnet의 아이패드 에어 2 리뷰를 한국 사용자들에게 맞게 다듬어 보았습니다.


원문 : cnet의 아이패드 에어 2 리뷰





리뷰 일자 : 2014년 10월 21일



장점


  •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A8X 프로세서를 장착.
  • 앞, 뒷면 카메라 성능도 개선
  •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 빛의 반사를 최소화한 스크린, 터치 아이디 (지문 센서) 추가



단점


  • 전체적인 기능 측면에서 아이패드 에어 2는 지난해 출시된 버전에 비교할 때 그리 큰 변화를 보여주진 않았다.
  • 배터리 수명도 같고 (이미 배터리 수명은 좋지만)
  •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소리는 얇은 메탈 바디 때문인지 울려퍼지는 경향이 있다.



요점


  • 아이패드 에어 2는 더욱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 더욱 강력한 프로세서, 정교한 디자인과 터치 ID의 추가는 환영할만 하다.
  • 간단히 말해 아이패드 에어 2는 타블렛 PC의 참고서라고 볼 수 있다.





가끔 애플은 혁명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애플은 다양한 제품들의 아이콘의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이를 시장에 내놓죠.

지난 모델을 꾸준히 개선하며 그 자리를 항상 선두로 유지하는 점 역시 부인하기 힘듭니다.


"완벽한 제품"은 아이팟, 맥북 에어 등의 제품이 걸어가고 있는 모토라고 봐도 무관할듯 합니다.

애플 제품들은 이런 완벽한 제품을 디자인 뿐만이 아닌 실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보입니다.




아이폰이 충분히 혁명적인 제품인 것을 인정한다면, 아이패드는 완벽에 더욱 가까운 제품이라는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2는 태블릿 PC의 선두를 내줄 마음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제품입니다.

지난해의 버전보다 더욱 얇고 강력한 프로세스와 개선된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터치 ID 센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반사를 최소화 하였고 용량은 다양한 사용자에게 조금 더 알맞게 시장에 출시 되었습니다.

만약 64 혹은 128GB를 원한다면 말이죠.


여전히 16GB의 가격은 $500 입니다. 

하지만 $600으로 60GB의 아이패드 에어 2 구입이 가능합니다.

$700이면 128GB 모델을 사용할 수 있죠.




이러한 점들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위해 지갑을 열기 충분한 이유가 될까요?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이패드는 일반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수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3가 새로운 프로세서와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은 이유로

아이패드 에어 2는 타블렛 PC의 선두임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나온 모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더 낫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전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태블렛 PC가 정말 필요할지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만

이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 더욱 정교해지고 완벽에 가까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다른 애플 제품과 함께 잘 활용 한다면 (애플 PC, 맥북, 아이폰 등) 업무 효율역시 놀랄만큼 향상이 됩니다.







디자인 : 얇다, 그리고 더 얇아졌다.




어쨌든,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2는 기존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아졌습니다.

6.1 mm이고 이는 아이폰 6보다도 얇은 사이즈 입니다. 아마 여러분이 가진 대부분의 제품보다 얇을 거라 생각합니다.


연필보다 얇고, 잡지보다도 얇습니다. A4용지가 가득 든 서류봉투보다 얇을 건 말할 것도 없죠.

얇고 가벼운 태블릿 PC가 이미 시중에 널렸지만 아이패드 에어2는 iOS 기기중 가장 얇습니다.





애플은 얇은 것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누구도 기존 아이패드 에어의 얇기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는데도 이를 더 얇게 만들었죠.

이보다 더 얇은 디자인이 미래에 나올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얇은 디자인을 노트북, 핸드폰에도 모두 적용하고 있죠.




조금 더 가벼워진 본체는 들고 다니는 것을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들었지만 지난번의 아이패드 에어와 차이가 확연하진 않습니다.

그저 또 다른 하나의 개선점일 뿐입니다.

손으로 들고 있을 때는 살짝 더 가벼워진 무게를 느낄수는 있지만 

가방에 넣고 다녔을 때는 기존 버전과 확연한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형태는 놀랄만큼 완벽히 정제되어있습니다.

깨끗하고 단단한 메탈과 스크린. 손으로 들었을 때의 그립감 역시 현존하는 태블릿 PC중 최고입니다.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히 다루느냐에 따라 결정될 문제입니다.

떨기면 당연히 망가지겠죠.

어떠한 케이스에도 쏙 미끄러져 들어가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구부려보진 않았지만 다른 얇은 기기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에어 2도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금색과 은색,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선택폭도 다양해 졌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만 선택할 수 있었던 때도 있었죠.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는 어두운 알루미늄 재질 입니다.

반면 금색은 미묘한 청동 재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터치아이디 : 한 손가락의 편리함



지난해 아이폰 5S와 2013년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에서 볼 수 있었듯이 

드디어 터치 ID가 아이패드 에어2에 장착 되었습니다.


한 손가락으로 지문인식을 하는 시스템은 놀랄만큼 완벽히 작동합니다.

암호를 푸는 것에 있어서 정말 편해졌죠.

아이튠즈와 다른 앱에서도 이 터치 ID를 사용함으로 인해 편리함이 추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이를 수십번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홈버튼을 누르는 것은 기존처럼 많이 사용하진 않죠.

예전에는 버릇처럼 눌러대곤 했습니다.


이 터치 ID의 문제점을 꼭 찾아야 하겠다면 하나 있긴 합니다. (별것 아닌것이긴 하지만)


터치ID 기능이 장착된 홈버튼은 아이패드의 하단에 단 하나만 있다는 점이죠.






맥북이나 아이맥에도 터치 아이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 됩니다.

꼭 터치 아이디가 필요한 것 처럼 느껴지진 않지만 사용하다보면 정말 편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라던가 다른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앱에서 사용할 때 터치 아이디의 편리함은 극대화 됩니다.

또 다른 긴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국내에도 애플 페이가 상용화 되면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A8X 프로세스. 더욱 강력한 스피드.



2년만에 처음으로 9.7인치의 아이패드는 더욱 강력해진 프로세서를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A8X 프로세서는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 탑재된 A8 프로세서보다 더욱 강력합니다.

조금 더 추가 하자면


1GB에서 2GB로 램을 업그레이드한 것 역시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2는 가장 빠른 iOS 기기 입니다.

유명한 그래픽 앱인 3DMark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테스트 점수로는 21,744가 나왔는데 이는 최신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 그리고 다른 모든 아이패드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1에서 아이폰 5S와 비슷한 수치를 보인 것에 견주어 보면 확실히 속도가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테스트에서도 가장 강력한 속도를 자랑했습니다.

A7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1세대의 보다 2배 가까운 속도입니다.

iOS는 항상 수많은 프로그램들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아이패드는 그마저도 가능하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보통의 사용자에게 무슨 의미를 가질까요?

아이패드 에어 2에 여러 게임과 앱들을 동시에 구동시켜보았습니다.

Modern Combat 5, 아스팔트 8과 같은 게임들을 구동하는데는 끊김 현상 없이 매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앱들로의 전환도 빨랐습니다.

튕김현상도 없이 말이죠.


다시한번 말해 멀티태스킹 기능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그래픽, 사진이나 영상 편집 등, 그리고 고용량의 게임을 실행시키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이러한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구입하진 않죠.



이 모든것은 아이패드 미니 3보다 훨씬 높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기존 아이패드는 A7프로세서를 장착했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다시 말씀 드린다면, 


만약 자신이 일반적인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가끔 게임을 하는 정도)

기존의 아이패드를 버리고 아이패드 에어 2를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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