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맨하탄을 걷다. 2편 (Gay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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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걸어서 도착한 뉴욕의 어느 거리.
오늘은 날씨도 따뜻해서 입고간 점퍼를 가방에 넣고 후드티만 입고 돌아다녔다.
여기가 어디지?
미드에서 많이 봤는데.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보다보면 밑에 사진에 있는 곳이 가끔씩 보인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미드에서 많이 봤는데.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보다보면 밑에 사진에 있는 곳이 가끔씩 보인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Union Sauqre(유니온 스퀘어) 에서 5th Ave를 따라가다가 보니
개선문처럼 보이는 건축물이 하나 있다.
이곳은 Washington square arch. 라고 불린다.
이 워싱턴 스퀘어 아치가 유명해진 이유중 하나는
미국 최초의 여성 신문작가인 Jessie Beals가
"캘리포니아의 꽃을 다 주어도 이 워싱턴 스퀘어 앞의 풍경과 바꾸지 않겠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겨울이라 워싱턴 스퀘어엔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남았습니다.
여기는 뉴욕대 건물 중 하나.
여기는 Gay Street
게이 거리이다.
게이 거리이다.
거리는 깨끗하고 아기자기 한 맛이 있다.
여긴 Gay Street에 있는 한 Bar 입니다.
게이들이 겪었던 짤막한 역사가 보인다.
게이들이 겪었던 짤막한 역사가 보인다.
흥미롭긴 했지만, 어쨋든 전 게이는 아닙니다.
게이바 옆에서 졸고있는 게슴치레한 고양이.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비싸보이기도 하고.
싸 보이기도 하고..
좀 더 걸어가보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체육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어느나라나 아이들은 참 귀엽다.
저때의 순수함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면 좋을텐데.
어느나라나 아이들은 참 귀엽다.
저때의 순수함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면 좋을텐데.
뉴욕 맨하탄을 걷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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