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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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자연 역사 박물관. 줄여서 자연사 박물관이라 부른다.
지하철 B, C선 81st st_museum of natural history 역에 내리면 박물관이 바로 보인다.
역세권. Museum of Natural History 역에서 도보로 2분.
이곳은, 세계 최대의 과학 박물관이다.
정말 제대로 관람을 하고 싶다면 며칠이 걸려도 다 못 볼만큼 그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
동물, 지리, 인류, 생물, 등 자연과학의 거의 전 분야를 망라한다.
동물, 지리, 인류, 생물, 등 자연과학의 거의 전 분야를 망라한다.
저처럼 박물관만 가면 온몸이 찌뿌둥...하고 이런 분은 날잡아서 하루만에 대충대충 다 훑어볼 수도 있습니다.
3,500만 여점이나 되는 전시물들이 있다니, 엄청나다.
3,500 도 아니고, 35,000 도 아니고... 무려 35,000,000..
입장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
보통 입장료가 일반인 기준으로 15불. 하지만 이곳은 기부금 제도가 있다.
입장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
보통 입장료가 일반인 기준으로 15불. 하지만 이곳은 기부금 제도가 있다.
나 : Donation please, (기부금으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
계산원 : How much would you like to donate? (얼마를 기부하실 생각이세요?) 라고 계산원이 물어본답니다.
그러면 대답은 대부분
나 : 1 dollar please.
이러면 1불만 내고 들어갈 수 있다.
기부를 더 많이 하고싶다면 100$ 를 내고 입장해도 상관 없다.
기부 제도는 나처럼 돈없고 시간은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제도이다.
계산원 : How much would you like to donate? (얼마를 기부하실 생각이세요?) 라고 계산원이 물어본답니다.
그러면 대답은 대부분
나 : 1 dollar please.
이러면 1불만 내고 들어갈 수 있다.
기부를 더 많이 하고싶다면 100$ 를 내고 입장해도 상관 없다.
기부 제도는 나처럼 돈없고 시간은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제도이다.
루즈벨트의 이름도 새겨있네요.
다들 영화에서 한 두번 보셨을 겁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 공룡. 천정까지 닿아있다.
해양생태관. 고래.
한국 역사도 볼 수있다.
자연 역사 박물관.
다 돌아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오전에 도착 했는데 슬슬 둘러보고 나오니 벌써 밤이다.
뉴욕. 세계 최고의 도시인 이유가 다 있다.
자연의 역사를 한 공간에 모아놓은 뉴욕.
다양한 박물관들, 그 만큼 생생한 현장 학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다양한 박물관들, 그 만큼 생생한 현장 학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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