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알바할 때 주의사항!!!

Posted by Joe Hey,dude!
2011. 1. 27. 11:44 여행 Season 1/뉴욕(New York)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내가 겪은 일들과 들은 이야기들.-



1. ID 체크는 필수

  간혹 경찰들이 이 가게가 ID체크를 하는지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민간인을 가장하고 담배를 구입하기도 한다. 이때 ID체크를 하지 않으면 벌금만 $1000 이다. 알고지내던 편의점 알바 형이 직접 겪은 일이다. 특히 어려보이는 학생들이 ID를 가져오지 않고 ‘나는 이 가게 당골이니 좀 달라’고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는 일이 있는데 절대 주눅들지 말것.

2. 어리숙해 보이지 말것.

  질 좋지 않은 손님을 포함한 당골 손님들은 아르바이트생이 바뀌면 바로 안다. 그러면 질 좋지 않은 애들은 뭔가를 시도한다. 진열대에 놓인 껌이나 캔디를 훔친다거나 돈을 내지 않고 나간다거나 이때 필요한 것은 평정심이다. 한번은 한 흑인 학생이 계산대 뒤쪽 진열대에 놓인 약을 달라고해서 주니 그냥 달아났다고 한다.  형이 그 사람을 쫓아가 멱살을 잡고 결국 1불을 받아냈다고 한다. 

흉기사고는 이런데서 일어난다.



3. 거스름돈 사기 (가장 많이 일어나는 유형)

  이 사기는 종종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질이 좋지 않은 당골학생2명이 온다. 5불짜리 8개를 주며 20불짜리 2개로 바꿔달라고 해서 20불짜리 2개를 주었더니 하는 말. 난 5불짜리 10개를 줬는데 왜 40불만 주냐는 것이다. 이럴 땐 절대 긴가민가 해서 10불을 더 주면 안된다. 정신을 바로 차려야 이런 일을 당하지 않는다.



4. 무대뽀형

  손님들이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물건 하나를 집고 ‘나 이거 가져간다’는 식으로 진열대를 툭툭 치며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그냥 가져가게 놔둬야 한다. 저런 행동은 ‘나 흉기있다. 건들지마라.’ 라는 행동이다. 어차피 편의점에선 비싸봤자 10불이다.

5. 주정뱅이

  어딜가나 술주정꾼은 다 있지만 이곳 주정뱅이는 사실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한국 편의점에서 겪었던 것 처럼 안에서 오줌을 싸는 사람도 없었고, 바닥에 오바이트를 하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술 마신 사람은 어디나 다 똑같나보다. 말이 너무 많다. 야간엔 손님이 없어서 이러한 취객과 계산대 앞에서 길게는 20분씩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땐 영어를 늘리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인종차별이라는거 참 무서운건데,

미디어에서는 백인범죄자보다는 흑인범죄자를 많이 보여주는거 아는데

실제로 저런 짓을 시도하던 사람들은 흑인들이었으니...

이런 걸 보면 미디어가 왜곡되었다고 할 수도 없다.

흑인은 2가지 부류가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매너부류와 비매너부류.
뉴욕에서는 그 두 계층이 확연히 구분되어있고, 겉모습으로 구분하기도 쉽다.
같은 흑인들이라지만 서로 마주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아무튼, 미국에서 아르바이트 하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뉴욕, 타임 스퀘어 광장. (Times Squar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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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24 23:35
    비밀댓글입니다
    •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이런 댓글이 있었는지 오늘 봤네요. 음,, 그런데 제가 그런 조언을 드릴 자격이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쨋든 한가지 확실한 것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뭐든 악바리처럼 끈질기게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면 못할 것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미국에 생각이 있으시다고 하니 구지 호주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바로 가셔도 무리 없으실 것 같네요. 비용면으로만 따져도 호주도 만만치 않거든요. 어딜가나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