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료로 미국 무비자 입국신청하기. (관광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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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관광이 3개월간 무비자로 허용된 건 다들 아는 사실이시죠?
그렇다고 아무 준비없이 무턱대고 비행기를 탈 순 없는 노릇.
간단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5분도 채 걸리지 않아요.
포털사이트에서 "미국 무비자"를 검색해보았죠.
양심없는 몇몇 대행업체가 보이더군요.
아주 너무나도 간단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자그마치 3만원이나 받는 업체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무료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 사이트명은 거론할 수 없구요, 아래는 그러한 사이트들의 캡쳐 사진입니다.
사이트 1. 수수료납부 (30,000원)
사이트 2. 수수료납부 (얼마인지는 안나와있지만 30,000으로 예상됨.)
사이트 3. 수수료 납부 (30,000원)
자,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데 구지 3만원을 쓰면 아깝잖아요.
자,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1.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은 각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쉽게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이곳에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 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korean.seoul.usembassy.gov/
그리고나서 비자업무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3. 비자면제프로그램의 빨간줄을 읽어보세요.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빨간박스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4. 다음 절차입니다.
빨간박스로 처리한 신청버튼을 눌러주세요.
(단계를 보세요. 어디에도 수수료 납부가 없습니다. 수수료를 팁으로 주고싶어도 줄 수가 없습니다.)
5. 법적고지를 읽으셨으면 "동의여부"에 체크를 해주시고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6. 한글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따로 설명드릴 건 없어보이네요.
전화번호, 미국에서 머물 주소지, 항공편 같은 경우는 필수입력사항이 아닙니다. 확정되지 않으셨으면 빈칸으로 놔두셔도 상관 없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거짓말로 체크하진 말아주세요. 나중에 들통나면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범죄사실이 있으면 예, 없으면 아니오.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7. 모든 입력사항이 끝나셨으면 신청서 제출을 해주세요.
자신이 입력한 것이 모두 사실인지 한번 더 확인해주시고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8. 거의 다 왔습니다.
자신의 신청번호를 꼭 기억해주세요. 그래야 자신의 비자진행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나서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9.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허가승인이 벌써 났네요. 무비자입국이 좋긴 좋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비행기 티켓팅 하고 미국 여행을 가는 것만 남았네요.
기억하세요. 무비자로는 90일동안만 관광이 가능합니다.
프린트는 하셔도되고, 안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써있는 허가승인 안내를 읽어보시고 "나가기"버튼을 눌러주세요.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에 미국에 3개월간 머물 예정이라서 비자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미국여행, 호주여행 이야기.
앞으로 죽~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지난 이야기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오른쪽 카테고리의 여행메뉴에서 플로리다, 뉴욕, 보스턴. 아무거나 골라잡아주세요~ :)
나름 흥미있는 이야기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댓글이나 방명록은 큰 힘이 됩니다~ :)
삶을 즐겁게!!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관광이 3개월간 무비자로 허용된 건 다들 아는 사실이시죠?
그렇다고 아무 준비없이 무턱대고 비행기를 탈 순 없는 노릇.
간단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5분도 채 걸리지 않아요.
포털사이트에서 "미국 무비자"를 검색해보았죠.
양심없는 몇몇 대행업체가 보이더군요.
아주 너무나도 간단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자그마치 3만원이나 받는 업체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무료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 사이트명은 거론할 수 없구요, 아래는 그러한 사이트들의 캡쳐 사진입니다.
사이트 1. 수수료납부 (30,000원)
사이트 2. 수수료납부 (얼마인지는 안나와있지만 30,000으로 예상됨.)
사이트 3. 수수료 납부 (30,000원)
자,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데 구지 3만원을 쓰면 아깝잖아요.
자,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1.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은 각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쉽게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이곳에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 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korean.seoul.usembassy.gov/
그리고나서 비자업무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3. 비자면제프로그램의 빨간줄을 읽어보세요.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빨간박스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4. 다음 절차입니다.
빨간박스로 처리한 신청버튼을 눌러주세요.
(단계를 보세요. 어디에도 수수료 납부가 없습니다. 수수료를 팁으로 주고싶어도 줄 수가 없습니다.)
5. 법적고지를 읽으셨으면 "동의여부"에 체크를 해주시고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6. 한글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따로 설명드릴 건 없어보이네요.
전화번호, 미국에서 머물 주소지, 항공편 같은 경우는 필수입력사항이 아닙니다. 확정되지 않으셨으면 빈칸으로 놔두셔도 상관 없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거짓말로 체크하진 말아주세요. 나중에 들통나면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범죄사실이 있으면 예, 없으면 아니오.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7. 모든 입력사항이 끝나셨으면 신청서 제출을 해주세요.
자신이 입력한 것이 모두 사실인지 한번 더 확인해주시고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8. 거의 다 왔습니다.
자신의 신청번호를 꼭 기억해주세요. 그래야 자신의 비자진행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나서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9.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허가승인이 벌써 났네요. 무비자입국이 좋긴 좋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비행기 티켓팅 하고 미국 여행을 가는 것만 남았네요.
기억하세요. 무비자로는 90일동안만 관광이 가능합니다.
프린트는 하셔도되고, 안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써있는 허가승인 안내를 읽어보시고 "나가기"버튼을 눌러주세요.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에 미국에 3개월간 머물 예정이라서 비자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미국여행, 호주여행 이야기.
앞으로 죽~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지난 이야기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오른쪽 카테고리의 여행메뉴에서 플로리다, 뉴욕, 보스턴. 아무거나 골라잡아주세요~ :)
나름 흥미있는 이야기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댓글이나 방명록은 큰 힘이 됩니다~ :)
삶을 즐겁게!!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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