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Facebook) 서비스를 유료화 하겠다고 페이스북 CEO가 발표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Hey,dude!
2014. 9. 24. 09:22 정보 & 취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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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올해 11월부터 서비스 유료화 발표! 월 $2.99 달러. 

(우리 돈 약 3천 원)




  지금까지 SNS의 최강자로 자리잡아온 페이스북 (Facebook)이 서비스를 유료화로 전향한다는 기사를 발표 했다기에 


잠시 멘붕 상태에 빠져있었는데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읽어봤습니다.


*이는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으니 일단 긴장 푸시고 보셔도 됩니다.*



  페이스북의 창시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는

캘리포니아 Menlo Park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무료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페이스북 멤버들에게 한 달에 $2.99. 약 3,000원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많은 고심 끝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월 사용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페이스북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라질 수 있다고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올해 (2014년) 8월 페이스북 전체 사용자는 약 13억 정도가 되는데요. (1.317 billion users)

그중 75%의 사용자가 월 정액을 사용할 경우 페이스북은 연간 360억 달러, 약 36조 정도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고 페이스북의 광고로 얻는 수익은 기대치 이하라고 페이스북 대변인인 폴 호너( Paul Horner)가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에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지금껏 사용료를 내라는데 굳이 돈을 내라고 하면 그리 달가워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 구독 페이지에도 거의 돈을 낼 수 없는데 주커버그가 나에게 월 3달러를 더 요구한다고? 그러고 싶지 않네요.”


“Epoch Times라고 불리는 공짜 뉴스도 있어요. 기사들은 사실도 아니고 풍자적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날 웃게 만들죠. 문법도 스펠링도 엉망이지만 적어도 내가 똑똑하다고 느끼게 해줘요”


“월 사용료를 부과한다는 것은 악마의 놀이터(SNS)엔  그 많은 교양 없는 사람들이 많이 감소할 것이라는 말도 되겠죠. 전 페이스북을 좋아해요 왜냐면 제 비즈니스에 개인적인 환영 비디오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 비디오는 정말 재미있고 제가 화를 통제하거나 성적 범죄에 관한 수업료를 지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죠.”




희소식이라면 희소식인데요

기사의 마지막 줄을 읽으면서 “응?” 했습니다.


페이스북의 대변인 폴 호너(Paul Horner)가 월 사용료를 부담하기 힘든 사람들을 향해 이어서 또 말했습니다.

“우린 누구도 그들의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하나의 간단한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에 “I AM POOR FACEBOOK PLEASE WAIVE MY MONTHLY FEE’를 복사해서 붙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FacebookMonthlyFee”를 붙여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페이스북 게임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페이스북 서비스는 계속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정액제 선택사항도 있는데, 1분에 $0.49. 우리 돈 약 500원 정도를 초과하는 한 주당 한 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정액제도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 관련 유튜브 영상




기사 전문

http://nationalreport.net/facebook-begins-charging-users-2-99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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