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스완 밸리. 치즈와 초콜릿. 와인 맛보기. (Swan Valley Wine Tasting)

8월 1일.

오늘은 스완밸리에 있는 초콜릿 공장과 주변 와이너리(Winery)들을 구경하기로 했다.

이쪽으로는 Winery 관광이 유명해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내 입맛엔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처음 간 곳은 초콜렛 공장.

중소형의 초코렛만 취급하는 상점처럼 보이는 초코렛 공장의 내부.

여기 저기서 모인 많은 관광객들로 빠글~ 빠글 하다.

이곳에서 무료로 초코렛을 맛 볼 수도 있다. 

유리창 넘어로 볼 수 있는 공장 내부. 

초코렛 공장을 살짝 둘러본 후 들른 Elmar's in the valley. 

1인당 5불을 내고 맥주를 3잔까지 맛을 볼 수 있고, 

기념품으로 와인잔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마셨던 맥주들.

이후 차를 타고 근처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으로...

아이스크림 카페.

이곳에서 역시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들른 곳은, Chesters Winery.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많이도 돌아다녔는데, 아직도 볼 곳이 남아있다.

이곳은 또 다른 와이너리.  Tancaster.

포도나무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날씨도 좋고.

친구들도 좋고.

풍경도 끝내주고.